텔레그램에서 봇을 만들면 토큰이 나옵니다. 봇을 만드는 건 BotFather라는 공식 봇이 담당합니다.
먼저 텔레그램 앱 상단 검색창에서 @BotFather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. 파란색 체크(공식 인증) 표시가 있는 계정이 진짜입니다. 대화창에서 /newbot을 입력하면 두 가지를 순서대로 물어봅니다.
첫째로 봇의 표시 이름(아무거나, 예: 내 알림봇)을 정하고, 둘째로 봇의 사용자명(username)을 정합니다. username은 반드시 bot으로 끝나야 하고(예: my_alert_9x_bot) 전 세계에서 유일해야 해서, 흔한 이름은 이미 쓰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. 겹치면 다른 이름을 대라고 하니 될 때까지 바꾸면 됩니다.
성공하면 BotFather가 축하 메시지와 함께 토큰을 줍니다. 이런 형태입니다:
123456789:AAExampleTokenStringHere_abcdefg
이 전체 문자열(콜론 포함)이 TG_TOKEN입니다. 이 토큰은 비밀번호나 마찬가지라 남에게 노출되면 안 됩니다.
2. chat_id (TG_CHAT_ID) 발급
chat_id는 "메시지를 어디로 보낼지"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. 본인에게 보내려면 본인 계정의 chat_id를 알아내야 하는데, 여기서 중요한 순서가 있습니다.
먼저 방금 만든 봇에게 아무 메시지나 한 번 보내야 합니다. 텔레그램 봇은 먼저 말을 걸어준 상대에게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. BotFather가 준 링크(t.me/봇username)를 눌러 봇 대화창을 열고 /start나 아무 글자를 보내세요.
그런 다음 chat_id를 알아내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방법 1 — 전용 봇 이용 (가장 쉬움)
검색창에서 @userinfobot을 찾아 대화를 열고 /start를 보내면, 본인의 id 숫자를 바로 알려줍니다. 이 숫자가 TG_CHAT_ID입니다.
방법 2 — API로 직접 확인
봇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, 브라우저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합니다(<토큰> 자리에 본인 토큰을 넣으세요):
https://api.telegram.org/bot<토큰>/getUpdates
그러면 JSON이 뜨는데, 그 안에서 "chat":{"id":123456789 부분의 숫자가 chat_id입니다.
정리
두 방법 중 아무거나 써서 얻은 값을 GitHub Secrets에 넣으면 됩니다:
- TG_TOKEN = BotFather가 준 123456789:AAE... 전체 문자열
- TG_CHAT_ID = 위에서 알아낸 숫자 (예: 123456789)
값을 다 얻고 나서, 실제로 잘 되는지 브라우저에서 이 주소로 바로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:
https://api.telegram.org/bot<토큰>/sendMessage?chat_id=&text=hi
이 주소를 입력했을 때 텔레그램으로 "hi"가 오면 토큰과 chat_id 둘 다 정상이라는 뜻입니다. 여기까지 되면 앞서 만든 스크립트도 바로 작동합니다.





